[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18일 이 환자가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의 감염관리센터의 모습. ⓒ천지일보 2020.2.1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18일 이 환자가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의 감염관리센터의 모습. ⓒ천지일보 2020.2.18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10여명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만 밤사이 10여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가 전날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확진 환자는 총 16명이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