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조국 전 장관에 대한 검찰의 신병처리에 관심이 쏠린다. 24절기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이자 일요일인 22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광화문광장이 또다시 태극기와 성조기로 물들었다. 옛(舊)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지난 19일 신원미상의 유골 40여구가 발견되면서 광주 오월 단체 및 시민들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DNA 분석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외에도 본지는 21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
◆검찰, 조국 신병처리 고심… 구속영장 청구하나☞(원문보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조국 전 장관에 대한 검찰의 신병처리에 관심이 쏠린다.
◆[내일날씨] 동짓날 전국 곳곳 눈비… 전국 미세먼지 ‘나쁨’☞
24절기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이자 일요일인 22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현장in] “자유 누리는 값”… 전광훈 목사, ‘불법 모금’ 혐의에도 집회서 극우 신문 구독 요구☞
광화문광장이 또다시 태극기와 성조기로 물들었다. 21일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가 우파 세력 총동원령을 내린 ‘문재인퇴진국민대회’ 자리에서다.
◆[이슈in] 舊 광주교도소 신원미상 유골 발견… “5.18 행불자일까 관심, 국과수 분석 결과 촉각”☞
옛(舊)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지난 19일 신원미상의 유골 40여구가 발견되면서 광주 오월 단체 및 시민들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DNA 분석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세돌, AI 한돌과 최종국서 불계패… 1승 2패 은퇴 대국 마무리☞
이세돌이 인공지능(AI)과의 최종 은퇴 대국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北외무성 “북미관계 예민한 국면인데”… 美인권문제 발언에 반발☞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북미관계가 예민한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시기에 미국이 북한 인권까지 문제 삼으려 한다고 비난했다.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일정 부분 완화함에 따라 한일관계에 훈풍이 불어올지 관심이 쏠린다.
◆38노스 “동창리서 일부 활동 포착”… 北군사 도발하나☞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북한 평안북도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의 발사대에서 일부 활동이 있었지만 위성 발사 준비의 흔적은 없다”고 19일(현지시간)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현지시간) 전화통화를 하고 미중 무역합의와 북한문제 등을 논의했다.
◆한중일 3국 FTA 수석대표 회의 21일 베이징서 개최☞
오는 24일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논의를 위한 한중일 3국 협상단의 만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