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양양종합운동장에서 19일부터 20일까지 제28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열린 가운데 ‘동해시 원님답교놀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9.9.20
강원도 양양군 양양종합운동장에서 19일부터 20일까지 제28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열린 가운데 ‘동해시 원님답교놀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9.9.20
강원도 양양군 양양종합운동장에서 19일부터 20일까지 제28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열린 가운데 ‘동해시 원님답교놀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9.9.20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양양군 양양종합운동장에서 강원민속예술의 한마당 잔치 제28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19일부터 20일까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평화의 울림과 몸짓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18개 시군의 민속단 등 1000여명이 참가해 각 지역의 전통 민속놀이 등 경연을 펼친 가운데 ‘동해시 원님답교놀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연 최우수팀과 우수팀은 전국대회인 한국민속예술축제에 도 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을 얻게 된다.

한편 이번 강원민속예술축제는 참가자들에게 양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낙산사와 오산리 선사유적 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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