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강원도 동해시 시청 회의실에서 심규언 동해시장과 민간 여성리더들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과 과제발굴회의’가 열리고 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9.9.19
19일 강원도 동해시 시청 회의실에서 심규언 동해시장과 민간 여성리더들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과 과제발굴회의’가 열리고 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9.9.19
19일 강원도 동해시 시청 회의실에서 심규언 동해시장과 민간 여성리더들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과 과제발굴회의’가 열리고 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9.9.19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19일 강원도 동해시 시청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과 과제발굴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심규언 동해시장과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3년차를 맞아 새롭게 구성된 18명의 시민참여단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사회복지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이다.

시는 여성 친화적이고 양성 평등한 사업 발굴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사업이 선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지역 여성리더들이 주도적으로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민간 대표를 선정해 조별 개별과제와 공통과제를 선정하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 제시로 시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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