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지난달 5일 서울 송파구 소리공원에서 송파구청, 녹색미래와 함께 ‘별 내리는 숲’을 조성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롯데칠성음료) ⓒ천지일보 2019.5.29
롯데칠성음료가 지난달 5일 서울 송파구 소리공원에서 송파구청, 녹색미래와 함께 ‘별 내리는 숲’을 조성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롯데칠성음료) ⓒ천지일보 2019.5.29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지역사회, 아동복지, 환경 등 다방면에 걸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1월과 2월 강동송파 적십자나눔터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쉐어 푸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손잡고 아동 및 소외계층에게 건강한 음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지역 봉사활동지원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외계층 지원, 재난지역 구호 봉사 등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아동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인터내셔널과 보행장애아동을 위한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내 신발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이 캠페인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고가의 특수 신발을 구입하기 어려운 보행장애 아동을 위한 것으로, 50여명의 아동에게 맞춤형 신발 100켤레를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문제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 5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소리공원에서 송파구청, 녹색미래와 함께 ‘롯데칠성음료 별 내리는 숲’을 조성했다. 이날 조팝나무, 이팝나무 등 수종 3000여 그루를 약 1300㎡ 면적에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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