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동아오츠카는 ‘친환경’과 ‘청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에 뜻을 갖고 적극적인 공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음료 업계 최초로 포카리스웨트에 이중절취선이 들어간 블루라벨을 적용했다. 블루라벨은 페트병에 일반 접착제를 사용해 재활용이 어려운 기존 라벨과 다르게 절취선을 넣어 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했다. 5월 출시한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도 블루라벨 방식으로 제작했다. 오로나민C는 국내 최초로 재활용 용이 1등급 인증을 받기도 했다.
포카리스웨트는 현재 프로야구(KBO), 프로배구(KOVO), 프로농구(WKBL), 마라톤 등 다양한 스포츠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소년 스포츠 기회 확대와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퓨처스 3×3 농구대회’ ‘포카리스웨트 풋살 히어로즈’ 개최 및 유소녀 농구 캠프 및 대회후원 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홍명보장학재단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자선축구대회, 홍명보 축구교실 등 재단의 각종 공식행사에 포카리스웨트 음료와 스포츠타월 등 각종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155명의 청소년과 함께 평화통일체험활동 ‘휴전선 155마일 횡단’을 진행하며 청소년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과 도전정신 함양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2009년부터 매월 하루를 ‘사랑의 이온데이’로 지정해 소외계층 대상 연탄배달 및 김장 나눔, 지역 정화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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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jis@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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