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9일 오전 경남 진주 방화·살인 사건 유족들이 희생자들의 발인 장례를 무기한 연기한 가운데 장례식장 입구에 취소 안내문이 붙어있다. ⓒ천지일보 2019.4.19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9일 오전 경남 진주 방화·살인 사건 유족들이 희생자들의 발인 장례를 무기한 연기한 가운데 장례식장 입구에 취소 안내문이 붙어있다.

유가족 측은 이날 “국가기관은 아직까지 국가적 인재로 인정하지 않고 공식사과도 없었다”며 “공식적인 사과를 받지 못하면 발인도 무기한 연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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