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1일 사우디를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1-0으로 경기를 이끌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2019.1.21
일본 축구대표팀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일본이 21일 사우디를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1-0으로 앞서고 있다.

일본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에 위치한 샤르자스타디움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전반 20분에 골을 넣었다.

일본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사우디의 공격에 점유율을 내주면서 고전하는 모습이었다.

일본은 전반 20분 시바사키가 코너킥을 올려 이를 토미야스가 헤딩 골로 연결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7대 3의 압도적인 점유율에도 사우디아라비아는 코너킥 한방에 선제골을 내줬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