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설날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된 카스후레쉬 355ml캔(왼쪽)과 6캔들이 패키지. (제공: 오비맥주) ⓒ천지일보 2019.1.15
카스 설날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된 카스후레쉬 355ml캔(왼쪽)과 6캔들이 패키지. (제공: 오비맥주) ⓒ천지일보 2019.1.15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비맥주가 설을 앞두고 맥주 카스의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카스후레쉬 355ml 6캔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기해년(己亥年)을 상징하는 황금 돼지를 콘셉트로 파란색과 황금 돼지 캐릭터로 꾸몄다. 상단 로고 바로 아래 ‘HAPPY NEW YEAR 2019’라는 메시지를 새긴 이번 설 패키지는 2월 중순까지 한정 판매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설날 고마운 사람들에게 새해 복을 나눈다는 의미로 황금 돼지가 그려진 한정판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명절 선물로도 손색이 없는 특별 패키지와 함께 온 가족이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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