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새로운 브랜드 ‘OB좋은세상’ (제공: 오비맥주) ⓒ천지일보 2019.1.18
오비맥주의 새로운 브랜드 ‘OB좋은세상’ (제공: 오비맥주) ⓒ천지일보 2019.1.18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비맥주가 새로운 브랜드 ‘OB좋은세상’을 내걸고 사회공헌에 앞장선다.

오비맥주는 새 사회공헌 브랜드 통해 ▲건전음주 ▲환경경영 ▲지역나눔 등 세 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로고는 ‘물’과 ‘사람’을 형상화했으며,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에서 ‘소비자와 미래 100년 이상 동행’한다는 의미를 담아 ‘ABI 100+’가 적혔다.

본사 차원의 사회공헌 캠페인 외에 전국 영업지점과 공장지역에서 펼쳐온 기부행사와 직원 봉사활동 등에도 ‘OB좋은세상’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국내 주류 업계를 선도하며 90년 가까이 한국사회에서 소비자들과 함께해온 기업”이라며 “사회공헌 브랜드 아래 보다 더 체계적이고 일관된 활동을 펼침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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