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22일 오비맥주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음주운전 예방에 기여한 경찰관과 관계기관 공무원 등 15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제공: 오비맥주) ⓒ천지일보 2019.1.22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22일 오비맥주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음주운전 예방에 기여한 경찰관과 관계기관 공무원 등 15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제공: 오비맥주) ⓒ천지일보 2019.1.22

경찰관, 관계기관 공무원 중 15인에게 포상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비맥주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

22일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와 장유택 오비맥주 부사장,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박종천 경찰청 교통안전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음주운전 예방에 기여한 경찰관과 관계기관 공무원 등 15명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해 음주운전 사고를 줄이는데 기여한 경찰청 고수철 경감, 음주운전 형사 처벌 강화를 추진한 서울지방경찰청 김정식 경위, 음주운전예방 캠페인활동에 기여한 강남면허시험장 곽한솔 대리 등 총 15명에게 표창과 함께 시상금이 수여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은 오비맥주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범국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애쓰는 경찰관과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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