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포스터 ⓒ천지일보 2018.8.28
강연 포스터. (제공: 김천시) ⓒ천지일보 2018.8.28

자존감 높이는 방법 제시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가 내달 6일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베스트셀러 작가인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장을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강연은 ‘자존감 수업-어떻게 나를 사랑할 것인가’를 주제로 자존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실질적인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과 실천방안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자인 윤홍균 원장은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저자로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일일이 답장을 보내 마음을 치유하고 소통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귀희 시립도서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강연으로 김천시민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 참가 희망자는 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cl.go.kr)로 접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작은 도서관 담당(054-421-28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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