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 동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심재희)가 맞춤형복지팀 중심으로 여름철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8월말까지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에 건강과 안부 확인에 나섰다. 동호동 관계자들이 8월 말까지를 집중 보호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을 만나 주거지 위생 상태, 냉·난방기 가동여부, 음식물 보관 상태 등을 확인하고 거주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여 무더위 취약 계층의 안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심재희 동호동장은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주변에 폭염으로 위기에 노출될 우려가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주민 여러분께서는 적극적으로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8.7.23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 동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심재희)가 맞춤형복지팀 중심으로 여름철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8월말까지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에 건강과 안부 확인에 나섰다.

동호동 관계자들이 8월 말까지를 집중 보호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을 만나 주거지 위생 상태, 냉·난방기 가동여부, 음식물 보관 상태 등을 확인하고 거주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며 무더위 취약 계층의 안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심재희 동호동장은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주변에 폭염으로 위기에 노출될 우려가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주민 여러분께서는 적극적으로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제공: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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