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의원 ‘라’ 선거구(불당동) 이종담 후보가 지난달 31일부터 1인용 전기자동차를 이용해 유세에 나섰다. (제공: 이종담 후보)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
충남 천안시의원 ‘라’ 선거구(불당동) 이종담 후보가 지난달 31일부터 1인용 전기자동차를 이용해 유세에 나섰다. (제공: 이종담 후보)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

“안전하고 깨끗한 명품불당 조성”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난달 31일부터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후보자들이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충남 천안시의원 ‘라’ 선거구(불당동) 이종담 후보는 무게가 500㎏도 나가지 않는 1인용 전기자동차를 이용해 유세에 나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기자동차는 기존에 볼 수 없던 깜찍한 외형을 하고 있다.

재선에 도전하는 이종담 후보는 “경제적이면서 시민의 이목을 끌 유세차량을 고민하다 초소형 전기차를 선택했다”며 “미세먼지 저감대책 일환으로 선택한 전기차를 활용해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현안을 듣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명품불당을 조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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