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민원 놓치지 않는 생활정치 실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고 민원 해결사가 되겠다.”
문평환 전(前) 천안시 축구협회장이 2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천안시의원 ‘자’ 선거구(신방·쌍용1동) 바른미래당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문평환 후보는 “신방·쌍용1동을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서민 우선정치, 주민의 민원을 놓치지 않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며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토대로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우리 동네 최고 민원 해결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신방 초원아파트 앞 사거리 지하차도 설치 ▲신방동 위생처리장 내 캠핑장 조성 ▲통정지구 공터 활용 주말농장 조성 ▲쌍용1동 공용주차장 부지에 행정복지센터 건립 ▲쌍용공원에 음악공연장 설치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조례 발의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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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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