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회장 안본환)가 다음 달 열리는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 사용할 ‘큰 줄’을 20일 만들고 있다. 이날 큰 줄 제작에는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 수백명이 함께 참여했다. 기지시줄다리기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機池市里)에 전승되고 있는 줄다리기로, 국가 무형문화재 제75호다. 지난 2015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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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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