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회장 안본환)가 다음 달 열리는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 사용할 ‘큰 줄’을 20일 만들고 있다. 이날 큰 줄 제작에는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 수백명이 함께 참여했다. 기지시줄다리기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機池市里)에 전승되고 있는 줄다리기로, 국가 무형문화재 제75호다. 지난 2015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20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회장 안본환)가 다음 달 열리는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 사용할 ‘큰 줄’을 20일 만들고 있다. 이날 큰 줄 제작에는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 수백명이 함께 참여했다. 기지시줄다리기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機池市里)에 전승되고 있는 줄다리기로, 국가 무형문화재 제75호다. 지난 2015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