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오동주 기자] 이명박 전(前) 대통령이 뇌물수수 피의자 신분으로 이달 중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 검사의 성추행 의혹 폭로로 최근 한 달간 연일 이슈로 떠오른 ‘미투(#MeToo) 운동’. 법조계에서 시작된 미투는 문화계로, 예술계로, 이어 연예계로까지 들불처럼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포털사이트 뉴스검색 제휴’를 인터넷매체의 청와대 출입요건으로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3.1운동 기념식에서 일본에 대해 “위안부 문제 해결이 가해자인 일본정부가 ‘끝났다’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며 “불행한 역사일수록 그 역사를 기억하고 그 역사로부터 배우는 것만이 진정한 해결”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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