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로 맞붙은 대한민국… 적폐청산 vs 박근혜 석방 ☞ (원문기사)
낮엔 서울도심 곳곳 친박 태극기집회광화문 다시 밝힌 진보단체 촛불집회 21일 주말 오후 내내 친박단체와 보수단체의 집회가 서울 곳곳에서 진행됐다. 낮에는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는 친박 태극기집회가, 늦은 오후부터는 과거 정부를 향한 적폐청산을 촉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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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무기 협상 없다”에 美 “용납안해”… 북미 평행선 계속 ☞
21일 북한이 “핵무기는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여기에 미국 역시 북한의 핵무장을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북미 정세가 팽팽한 평행선 국면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한국당, ‘朴 징계’로 인적청산 시동… 보수통합 논의 급물살 타나 ☞
사실상 출당 조치… 홍준표 “우파 뭉쳐야 산다”바른정당 통합파 황영철 “통합에 최선 다할 것”당내 친박 반발로 내홍 조짐… 또 다른 갈등 요인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서청원·최경환 의원 등 친박(친박근혜) 핵심 인사에 대해 ‘탈당 권유’ 징계
◆‘부산 에이즈’에 떨고 있나… 쇼핑몰서 ‘HIV 진단기’ 1위 ☞
부산에서 에이즈에 감염된 여성이 오랜 기간 성매매를 했다는 ‘부산 에이즈’ 사건이 알려진 이후 인터넷 쇼핑몰을 중심으로 최근 ‘HIV 자가 검사 키트’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1일 오전 기준 ‘HIV 자가진단기’는 11번가 건강측정용품 카테고리 중 중 1위를 차지했다.
자유한국당이 네이버를 향한 비난을 쏟아냈다. 21일 자유한국당은 네이버 스포츠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청탁에 의해 축구 기사를 재배열한 사실이 드러난 것과 관련 “거대 조작 포털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권침해 논란 朴 독거실… 박주민 “국제기준·獨·日보다 넓어” ☞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감 구치소 독거실 면적이 국제기준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CNN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박 전 대통령의 수감 감방이 더럽고 차갑고 인권 침해를 받는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이같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으며 이어 독일, 일본 등 다른 나라의 독거실 수용기준 면적보다 넓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일관 대표, 최시원 프렌치 불독에 물려 숨져… ‘견주 인식 변화’ 촉구 목소리 ☞
유명 한식당 한일관 대표가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씨 가족의 반려견에 물려 숨진 사건이 알려지면서 견주들의 인식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사건 당시 최씨 가족의 반려견인 프렌치불독이 목줄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목줄과 입마개 의무 등 ‘규제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B-1B 한반도서 고도 150m 저공비행으로 위압감 과시 ☞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편대가 21일 150m 저공비행으로 위압감을 과시했다. B-1B의 비행이 일반인 앞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B-1B 2대가 우리 공군의 F-15K 전투기와 함께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가 열린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진입해 8분간 고도 150~200m의 저공비행했다.
◆국제법 제정을 위한 ‘평화 마라톤 개회’… HWPL·시민 3500명 참석 ☞
‘행복한가게·㈔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전 국민 평화 마라톤축제’가 21일 서울 잠실 청소년 광장에서 열렸다. ㈔대한생활체육연맹 주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과 행복한가게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마라톤 축제에 HWPL회원 1500여명을 포함해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VMK), 한겨레중학교, 계원예술학교, 신원초등학교, 인산자애 병원 등에서 시민 약 3500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