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외래 붉은불개미 막아라… 정부 방역 비상
[영상뉴스] 외래 붉은불개미 막아라… 정부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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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오 |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사)
뚜껑 상단에는 개미들이 좋아하는 먹이인 유포를 저희들이 심어놨습니다. 이 뚜껑을 결합을 시키고 양쪽에 구멍을 뚫어놨습니다. 구멍을 통해서 개미들이 빠지게 되면 이 안에 부동액과 알코올을 섞은 용액이 있습니다. 이 용액 안으로 개미가 들어가게 되면 개미는 죽고 썩지 않게 보존이 되는 겁니다. 그럼 그 개미들을 저희들이 매일매일 수거를 해서 실험실로 가져가서 어떤 개미가 잡혀있는지 특히 붉은 불개미가 과연 존재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정부가 일명 ‘살인 개미’로 불리는 외래 붉은 불개미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예찰과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인천항 제4부두 조사 현장을 찾아 붉은불개미 유입 차단을 위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지속적인 예찰과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김영록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중국 남쪽 지역에도 붉은 불개미가 있기 때문에 인천항과 중국과는 교역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절대 인천항도 붉은 불개미가 유입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하는 차원에서 철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해주십사. 붉은 불개미가 이 안에 아예 들어오는 일이 없도록 서식이 안되도록 유입이 안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서 차단을 하겠습니다.

정부는 부산항, 인천항을 포함한 전국 34개 항만 및 내륙컨테이너기지(의왕·양산) 2곳 등 예찰 트랩을 설치해 붉은불개미 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추가로 발견된 개미집은 없지만 여전히 여왕개미의 행방과 
유입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불안감은 고조되고 있습니다.

관계 당국은 오는 9일까지 조사를 완료하기 위한 
인원 집중 투입 등 예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김미라 기자)
(화면제공: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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