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이 5일 인천항 제4부두의 ‘외래 붉은불개미’ 유입 차단을 위한 조사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농식품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이 5일 인천항 제4부두의 ‘외래 붉은불개미’ 유입 차단을 위한 조사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면서 지속적인 예찰과 관리를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인천항 등 주요 10개 항만을 포함한 전국 34개 항만과 컨테이너 기지에 대한 트랩 설치가 이루어진 만큼 앞으로는 이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국민들께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그에 못지 않은 진행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알려드리는 것이 중요하”면서 “특히 외출 시 곤충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해충을 발 견 시에는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이 5일 인천항 제4부두의 ‘외래 붉은불개미’ 유입 차단을 위한 조사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농식품부)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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