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이 서울시와 연계해 진행한 ‘외국인 관광객 전통 명절음식 체험 쿠킹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이 이강원 백설요리원 강사의 도움을 받아 버섯불고기비빔밥과 김치녹두전을 만들고 있다. (제공: CJ제일제당)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 14일 서울 중구 동호로 CJ제일제당센터빌딩 백설요리원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명절음식 체험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와 연계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전통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고 시식해보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외국인 관광객들은 이강원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 전문강사의 시연에 따라 버섯불고기비빔밥과 김치녹두전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CJ제일제당은 오는 28일에도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전통 명절음식 체험’을 테마로 한 쿠킹클래스를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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