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 비비고 가정식 선물세트 1호. (제공: CJ제일제당)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구성한 ‘HMR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간편식 소비 확대에 따라 간편식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수요가 있을 것이라 판단에 마련한 것.

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와 ‘고메’를 중심으로 한식과 양식 등 두 가지 컨셉트로 준비했다.

비비고 가정간편식 선물세트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국·탕·찌개로 구성해 명절 기간에도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1~2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용성을 살리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홈플러스를 비롯해 CJ온마트, G마켓 등 온라인 경로에서 구매 가능하다.

고메×와인 DIY 세트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 ‘실레니(Sileni)’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으로 와인과 궁합이 잘 어울리는 ‘고메 상온간편식’ 3종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고메 상온간편식’ 3종을 구매하면 실레니 셀라 컬렉션 피노누아 375ml 와인을 3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기프트 박스에 선물세트 형태로 포장이 가능하다.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올리브마켓에서 살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우선 올해 추석은 테스트 마케팅 차원으로 접근해 소비자 반응 및 판매 추이 등을 분석한 후 향후 선물세트 종류와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CJ제일제당 가정간편식 선물세트 구성. (제공: 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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