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진 기업은행장(가운데)이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에게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제공: IBK기업은행)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IBK기업은행은 ‘참! 좋은 은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 진다’라는 믿음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 존경받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 중소기업 근로자, 전통시장, 독거노인, 미혼모, 장애인, 국가유공자, 비인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에도 다각도로 기여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2006년 4월 대기업에 비해 복지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공익재단인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335억원을 출연했다.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5914명에게 84억원의 장학금과 희귀·난치성 등 중증 질환자 1876명에게 치료비 78억원을 지원했으며,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활동 및 소외계층 후원사업 등에 101억원을 후원했다. 이 같은 나눔 실천은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경우 질환이 완치될 때까지 가능한 한 최대로 치료비를 지원하며, 병환으로 인해 오랫동안 학업에 전념하지 못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대학생 멘토를 선정해 학습지도까지 연결시켜주고 있다.

또 2012년부터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고 있다. 소외계층에게 자연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IBK자연나누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국립공원과 유적지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이 같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은행은 ‘2014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 ‘2014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2014메세나대회 문화공헌상’ ‘2013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표창’ ‘2013 보훈문화상’ ‘환경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