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위성호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사랑의 비빔밥 Day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제공: 신한은행)ⓒ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한은행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근본목적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사랑받는 1등 은행’이라는 비전하에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본업(本業)을 통한 ‘따뜻한 금융’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고려, 글로벌 CSR 우수기업을 벤치마킹하고 그룹 사회공헌 기본방향(공존, 공감, 공생)을 바탕으로 ‘상생공존(공존)’ ‘문화나눔(공감)’ ‘환경지향(공생)’을 추진 방향으로 선정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미래세대에게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2년에는 국내 최초로 초등학생 경제교육을 위해 은행 영업점을 개방해 미션스토리로 구성된 ‘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시행했다. 2013년 9월에는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위해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실제 영업점과 동일한 환경의 금융교육 전용공간인 ‘신한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설립해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세대별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은 매주 주말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재능기부를 위한 봉사자로 참여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문화인 ‘사랑의 클릭’은 참여직원 중 본인이 원하는 후원금만큼 익월 급여에서 자동으로 공제돼 모금액 만큼의 금액을 은행이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로 후원해 모금액의 최대 2배에 해당하는 금액이 사연이 소개된 이웃에게 전달된다.

‘사랑의 클릭’은 2005년부터 2016년까지 512개 사연에 총 15억 6천만원을 지원해 꾸준히 이웃과 나누는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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