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설날 명절을 앞두고 함영주 하나은행장(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 가족들이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EB하나은행은 사회공헌 실천 조직으로 1980년대 후반부터 구성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모임인 하나사랑봉사단을 통해 장애우시설,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공원, 하천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영업 본부별 정기봉사처 선정 및 지역의 행복한 금융을 실천할 봉사리더 선발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전국 450여개 초·중·고등학교와 영업점을 매칭해 금융교육 실시하고 있다.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퇴직직원 금융교육 강사를 활용하고 있다.

또 학생들에게는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부여하고자 직업체험 학교 운영 중으로 은행을 개방해 중학생들에게 직업체험 및 금융교육 기회제공, 화폐박물관, 위변조 센터, 딜링 룸 등과 연계해 폭넓은 금융 체험 기회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딱딱하고 어려운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춤, 노래, 그리고 경제교육이 한데 어우러지는 뮤지컬 형식의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매년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 및 일반 대중에 대한 공연 예술 향유계획 확대 제공을 목적으로 1993년부터 매년 푸른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미술적 재능을 아름답게 키우고자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역시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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