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성사이다 및 칠성스트롱사이다 해운대 이벤트가 마련된 부산 해운대 행사장 모습. (제공: 롯데칠성음료)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6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칠성사이다 및 칠성스트롱 사이다를 앞세운 ‘해운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답답하고 짜증 나는 순간, 시원하게! 후련하게! 해운대에서 뻥~ 뚫어버리자, 칠성사이다!’라는 콘셉트와 함께 여름철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와 강한 탄산의 신제품 칠성스트롱 사이다의 브랜드 이슈화 및 붐업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특수 제작된 ‘볼링 슬라이드’로 칠성스트롱사이다의 브랜드 가치를 체험하도록 준비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칠성스트롱 사이다 시음기회도 제공된다. 스트롱 챌린지는 칠성스트롱 사이다와 함께 광고 모델 개그맨 ‘양세형’이 도전하는 3가지 미션을 그대로 옮긴 이벤트로, 피서객들은 ▲입 떼지 않고 마시기 ▲10번 흔들고 안 흘리고 따기 ▲원샷하고 트림 참고 노래하기의 미션에 직접 도전할 수 있다. 사이다 버스킹은 제품명이며 속 시원하다는 의미의 신조어 ‘사이다’를 소재로 한 이벤트로 ‘사이다 발언대’ 등 피서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토크쇼와 음악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스트롱 슬라이드 및 스트롱 챌린지는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사이다 버스킹은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피서객에게는 칠성스트롱 사이다, 워커힐 풀파티 이용권, 키자니아 이용권, 영화 관람권, 롯데자이언츠 관람권, 부채 등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마지막날인 6일 오후 3시에는 칠성사이다 광고 모델인 배우 박서준이 참여해 팬들과 소통하며 사진 촬영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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