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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혼자하기] ⑤영어를 잘하려면? 필수 학습자세 3가지
최유라 기자  |  77paper@newscj.com
2016.12.05 18: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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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영어를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영어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씩은 생각해 봤을 것이다. 한두 달 만의 기적적인 영어 실력 향상은 현실적으로나, 과학적으로나 쉽지 않다. 특히 혼자공부할 경우, 스스로 자제해야 할 일이 많아 더욱 힘들다. 그럼 정말 왕도는 없는 것일까.

비록 왕도가 없을지라도 올바른 길을 찾아 걷는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과 분명 다른 학습결과를 나타낼 것이다. 왕초보영어 인터넷강의 전문 ‘밀가루쌤영어’ 측은 “기적적인 영어 실력 향상까진 아니더라도, 영어 학습을 할 때 ‘자신감’ ‘반복’ ‘동기부여’ 이 세 가지를 기본적으로 염두해 두고 학습한다면 훨씬 효과적인 영어학습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1. 소리 내서 말하는 연습을 해라

아직 영어 레벨이 기초인 사람들에게 묻는다. 영어 교과서를 소리 내서 큰 소리로 읽어보신 경험이 있는가? 영어 문장을 큰 소리로 소리 내어 읽어본 적이 있거나 말을 해 본 경험이 있는가? 아마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즉 영어를 잘 말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한데 이처럼 연습이 부족한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자신이 직접 말하기를 하면 말하는 연습뿐 아니라, 그 문장에 귀를 통해 다시 입력(Input)되어 듣기연습도 된다. 이렇게 말하기와 듣기, 2개의 파트(Part)를 동시에 연습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말로 연습을 할 때는 그냥 말하지 말고 말할 당시의 상황을 상상하며 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 자주 쓰는 표현인 “I'd like to withdraw money”를 그냥 말하지 말고, 자신이 은행에서 은행 직원과 말하고 있다고 상상하며 말하기 연습을 하자. 그러면 실제 그 상황이 되었을 때 좀 더 자신감 있게 대처하게 된다.

2. 반복하라

기억은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으로 나뉜다. 또한 의식적 기억과 무의식적 기억으로 나뉘게 된다. 한국인이 나이가 든 상태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은 의식적 기억이며 자전거를 타게 되고, 수영을 잘하게 되는 운동 감각과 관련된 것은 무의식적 기억으로 분류된다.

영어회화를 할 때 어려워하는 많은 한국인들은 영어가 두뇌에서 자연스럽게 말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먼저 우리말로 생각한 후 단어를 영어로 조합해서 다시 문장으로 만든다. 그래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자신감도 결여되기 쉽다.

즉, 평상시에 반복을 하지 않아 ‘과연 이 표현이 맞을까?’ 라는 확신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말을 걸으면 긴장하게 되는 것이다. 자전거를 잘 타게 되고 수영을 잘 하게 되는 것은 지속적으로 반복하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반복을 통해 무의식적 기억으로 저장되고 이는 장기기억으로 남게 된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지속적인 반복을 통해 한국어의 변환을 통한 영어 문장이 아닌, 무의식적으로 바로 영어 문장이 나오도록 해야 한다.

3. 동기 유발 요인을 발견하라

누구나 영어 학습을 하는 동기가 있을 것이다. 내신 성적을 위해, 대입을 위해, 토익 점수 향상을 위해, 승진을 위해 등등 다양한 동기가 존재하지만 실제로 동기가 없는 학습자도 많을 것이다. ‘왜 영어공부를 해야 하지? 귀찮은데’ 등등 동기가 존재하지 않다면 당연히 언어 능력이 향상 될 수가 없다.

동기는 외적 동기(External motivation)와 내적 동기(Internal motivation)가 있다. 외적 동기란 진정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동기가 아닌, 당장 어떤 외부 요인에 의한 것이다. 이는 오랫동안 유지되는 동기가 아니다. 외적 동기가 끝나 버리면 더 이상 동기를 찾기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영어를 학습하는 진정한 나만의 동기, 즉 내적 동기를 찾아야 한다. 또한 동기를 찾았다고 하더라도 재미있는 학습이 중요하다. 아무리 동기가 많다고 하더라도 학습이 재미가 없다면 금방 동기를 잃어버릴 수 있다. 따라서 그 동기를 유지할 수 있게끔 하는 재미있는, 자신의 레벨에 맞는 학습 소스를 찾아서 공부해 보길 바란다.

독일의 심리학자이자 실험 심리학의 선구자였던 에빙하우스[Ebbinghaus]는 1885년 유명한 학설인 ‘기억의 망각 곡선’을 발표했다. 인간은 학습 후 20분이 지나면 학습한 내용의 42%를 잊어버리고, 1시간 후에는 56%, 한 달이 지나면 80%를 망각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에빙하우스 이론을 따르면 최초의 복습은 학습 후 10~20분 후에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리고 이후 복습을 몇 번 한다고 가정했을 때, 나중에 하는 것보다 학습 후 초기에 더 잦은 반복 학습을 하는 것이 장기간 암기에 더욱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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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1)
정선규
2016-12-05 19:39:32
찬성:0 | 반대:0 찬성하기 반대하기 삭제하기 신고하기
수업 후 쉬는 시간에 복습하는게 최고
수업 후 쉬는 시간에 복습하는게 최고겠네요~~ 알면서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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