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호 건국대학교 교수. (제공: 건국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건국대학교가 하동호 공과대학 인프라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토목학회 정기학술대회 ‘KSCE 2016 컨벤션’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하 교수는 내진, 진동대책, 교량구조 분야의 전문가로 국내외 120여 편의 논문, 30여 건의 저술, 30여 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해석연구 이외에도 산학연구과제를 통한 다양한 관련 제품의 제작·실험으로 기술의 실용화와 현장적용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다.

하 교수는 현재 다수의 기업과 많은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로교설계기준’ 내진편 부분의 집필진으로서 10년 이상 활동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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