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수 기자] 공공운수노동조합 운수협의회, 416연대, 공공교통시민사회노동네트워크 등 시민사회 단체가 11일 화물연대 파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화물운송노동자들이 턱없이 낮은 운임과 지입제 노예계약 아래에서 최소한의 생계를 위해 장시간·밤샘운전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한 도로 위의 세월호는 막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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