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선데이. (사진출처:KBS 해피선데이 공식 홈페이지 캡쳐)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7일 KBS 2TV ‘해피선데이’가 처음으로 시청률 30%를 넘어서면서 일요일 저녁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주 가도를 달렸다.  

8일 시청률조사 전문업체 TNmS에 따르면 7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3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코너별로는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 22.2%, ‘해피선데이-1박2일’이 43.3%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경쟁 프로그램인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패떳2)’는 11.8%의 시청률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9.8%로 급격히 하락한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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