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레리나 한서혜. (사진: 한서혜 미니홈피)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지난해 ‘호두까기인형’을 통해 빛나는 무대를 선보여 발레계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유니버셜발레단 한서혜 씨가 21일 KBS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청자 투어 제2탄에 출연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출연 이후 한서혜 씨의 미니홈피에는 5만 9천여 명의 네티즌들이 다녀갔으며, 그녀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10위권에도 올랐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방명록을 통해 ‘너무 예쁘다’ ‘시청자 스타 대박’ ‘황정음 닮았다’ ‘소녀시대 제시카 닮았다’ ’탤런트 장아영을 닮았다‘ 등 열렬한 관심의 메시지를 전하는가 하면, 한 네티즌은 ‘말이 필요 없다. 너무 예쁘다’며 ‘연예인 해야 될 것 같다’는 뜨거운 반응도 보였다.

한편, 한서혜 씨의 미니홈피 방명록에는 ‘문자 한통 날려주면 기뻐서 날 뛸 것 같다’며 실제 휴대폰 번호를 남긴 네티즌도 있었으며 ‘일촌을 맺어줘서 너무 고맙다’ ‘무릎 안 굽히고 손이 발에 닿는 방법, 다리 찢는 방법’ 등을 알려달라는 수 많은 댓글도 달려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