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투쟁상황실에서 9.23총파업과 관련해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문호 위원장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0일 오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투쟁상황실에서 9.23총파업과 관련해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문호 위원장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김문호 위원장은 “성과연봉제 도입 저지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결연한 의지를 밝혔고, 아울러 “당일 은행이용에 불편을 느낄 국민께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했다.

금융노조는 오는 23일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노동운동 사상 최대인 전국 조합원 10만명 이상이 참석해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