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강수경 기자] 동계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금빛 선전을 하며 태극기를 온 세계에 알려 국민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이 분위기와 함께 3일 후면 제91주년 삼일절을 맞아 대전시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공공 기관과 학교, 자치구 등에는 협조 공문을 을 보내고, 간선 도로에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나흘 동안 태극기를 단다.
시는 앞으로 단독 및 공동 주택 신축 또는 증ㆍ개축 시 태극기를 꽂는 곳이 설치됐는지도 점검할 방침이다. 국기게양대는 월 1회 이상 정기 점검해 변ㆍ퇴색된 경우 보수 및 교체하며, 게양된 국기가 오염되거나 훼손돼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수시 점검할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강수경 기자
ksk@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유관순 열사 교과서 삭제는 ‘유감’… 대책위는 계속 가동”
- 광복회, 탑골공원서 3‧1독립운동 희생선열 추모
- 김연아 피겨 최초로 그랜드슬램 달성하며 ‘금메달’ 금자탑
- 김연아 피겨 세계신기록 ‘228.56’ 세우며 ‘금’ 확정
- 김연아 피겨 세계신기록 ‘228.56’ 금메달 유력
- 행안부, 유관순기념관서 제91회 3.1절 기념행사 개최
- 곽민정 “연아 언니 보고 울었어요”
- 곽민정 “좋은 결과 얻어 기뻐, 목표는 다음 올림픽 또 출전”
- 곽민정, 개인 최고점수 기록… 올림픽 데뷔전 성공적으로 마쳐
- 곽민정, 프리경기 ‘155.53’ 자신의 최고점수 기록하며 현재 3위
- ‘독도 한국영토’ 입증하는 옛 지도… 감정 아닌 이성으로 대응
- 단시간 직업상담원 ‘인기 대폭발’…경쟁률 27.5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