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5㎏ 이란의 괴물 남자, 거대한 실존 헐크 (출처: 팝뉴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는 남자다.

이런 체형이 정말 가능할까. 저 이상하고 큰 근육이 실재할 수 있을까. 해외 네티즌들의 첫 반응은 의심이었다. 포토샵으로 만든 가짜 괴물 이미지라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차츰 믿는 분위기다.

주인공은 사지드 가리비. 24살이고 이란 남자다. 체중이 무려 175㎏이라고 한다. 그런데 비만 체형은 아니다. 살은 많지만 그 속에 엄청난 근육이 숨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 남자를 ‘실존 헐크’라고 부른다. 영화 캐릭터와 얼굴이 닮았을 뿐 아니라 근육질 몸이 주는 위압감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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