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아버린 차량 내부 (출처: 팝뉴스)

한 미국인이 공개해 많은 동정을 사고 있는 사진이다.

휴대용 전자제품을 콘솔에 넣어두었다고 한다. 아주 날씨가 뜨거웠다. 돌아와 보니 차는 녹아버렸다. 진흙이 흘러내리는 것 같다. 배터리가 화재를 일으켰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더운 여름에는 차 내부의 온도가 급상승하니 발화 가능성이 있는 물건을 두지 말아야겠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반면 작은 배터리가 이런 사고를 냈다는 것이 믿기 어렵다면서, 의심의 눈길을 보내는 댓글도 있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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