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공공장소입니다. 여행을 온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데요. 아주 특이한 자세의 커플이 눈길을 끕니다.
남자가 바닥에 누워 다리를 세웠습니다. 여자는 거꾸로 그 위에 올라갔네요. 여자는 배도 노출한 상태인데, 남자의 손에 카메라가 쥐어져 있습니다.
해외 SNS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웃음과 질타도 유발하는 이미지입니다.
상황 설명은 없지만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남녀는 아주 특이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 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멋진 사진을 촬영해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받는 일입니다.
저 이상한 상황은 체코 프라하의 성비투스 대성당에서 벌어졌다고 합니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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