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 있는 작은 아파트가 화려한 풀을 갖춘 공간으로 재탄생해 해외 건축 관련 사이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의 집은 2개 층 200㎡로 이루어진 최상층 아파트 공간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이곳은 ‘하늘 속 별장’으로 불리는 새집이 되었다. 마드리드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게 되어 있다. 또 신장 모양의 작은 풀이 마련되어 도시의 야경을 즐기며 수영을 즐길 수도 있다.
두 개 층은 작은 나선형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좁은 공간이지만 아기자기하게 설계되었다는 평가다. 화려하고 크지는 않지만 그 어떤 대저택 못지않은 만족감과 자부심을 주는 집이라는 평가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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