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정의 유골? ‘뱀파이어’라는 주장도 (출처: 팝뉴스)

외계인 같은 유골들이 있다. 날개 달린 천사의 미라도 보인다. 머리에 뿔이 달린 작은 유골은 악마로도 불린다. 뱀파이어 혹은 용을 떠올리게 하는 형상의 유골도 확인할 수 있다.

‘뱀파이어, 요정, 천사 그리고 악마의 유골’이 논란에 휩싸였다. 이 유골은 최근 해외 SNS를 통해 퍼지면서 진위 논란을 낳고 있다. 이 유골들은 1700년대에 살았던 영국 출신의 생물학자이자 고고학자인 토마스 메릴린의 수집품으로 전해진다.

토마스 메릴린의 수집품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도 존재한다. 이 유골들이 진짜 외계인 혹은 천사의 흔적이라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유골이 가짜라도, ‘정교함’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다.

“정말일까? 가짜일까?” 많은 이들이 호기심을 보이면서 저마다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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