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살 소녀, 윗몸일으키기 2110회 기록 세워 (출처: 팝뉴스)

미국의 10살 소녀가 윗몸일으키기 미국 기록을 세워 18일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캔자스시티에 사는 케일리 베이스는 최근 90분 동안 2110회의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기록은 2001회였는데, 케일리 베이스는 훨씬 많은 횟수로 신기록을 수립했다.

소녀는 아직 초등학생인데 굉장한 인내력을 과시했다. 구토가 나고 현기증에 시달렸지만 포기하지 않고 윗몸일으키기를 계속했다.

케일리는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마인드 게임이에요. 집중해서 그것에 대해 생각하면 해낼 수 있어요.”

간절히 원하면 해낼 수 있다는 뜻이다. 10살 소녀는 탄탄한 복근뿐 아니라 강한 의지와 신념을 갖고 있다. (기사제공: 팝뉴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