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버스’가 도심을 누빌 전망이다. ‘피트니스 버스’는 출퇴근 시간에, 버스 안에서 각종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차창 밖의 풍경과 차창을 스치는 바람을 느끼며 운동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버스를 타고 달리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피트니스 버스’는 영국의 한 피트니스 회사가 고안해 내놓은 아이디어다. 이 아이디어는 곧 현실화될 예정이다. 영국 런던의 도심에서 이 버스를 운행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계획이다.

버스는 약 45분을 달린다. 출근도 하고, 운동도 하고 싶은 이들은 우리 돈으로 2만~2만 5000원의 버스 요금 겸 운동 요금을 내면 된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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