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 표면의 거대한 삼각형 물체, 아폴로 8호 사진 ‘논란’ (출처: 팝뉴스)

1968년 12월 21일, 미국 항공우주국의 아폴로 8호는 지구를 출발했다. 사람을 태운 유인우주선이었다. 아폴로 8호는 크리스마스이브에 달 궤도에 진입했다. 아폴로 8호의 우주인들은 달의 뒷면을 최초로 본 사람으로 기록되었다.

약 50년 전에 발사된 NASA의 우주선에서 촬영된 영상에서 발견(?)된 달 이미지가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의 영상은 최근 해외 온라인 및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문제의 이미지는 ‘거대한 삼각형’이다. 초대형 우주선 혹은 외계인의 비행장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삼각형이 진짜로 존재하는 것이라면, 그 크기는 엄청나다. 상상 이상의 우주선 혹은 건축물이다. 물론, 단순한 착시 혹은 사진 조작일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역사적인 우주선이 촬영한 사진이라는 점에서, 문제의 이미지는 단숨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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