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돈 모아 산 차, 과속 차량에 대파 (출처: 팝뉴스)

해외 SNS에서 한 차주의 슬픈 사연이 올라와 연민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설명에 따르면 차주는 2년 동안 돈을 모아서 멋진 자동차를 구입했다. 자신에게는 꿈의 자동차다. 위는 이틀 전의 차 모습이었다. 이틀 후 사고가 났다. 규정 속도를 넘어 달려온 차가 이 소중한 차를 들이받은 것이다.

꿈의 새 차가 완전히 파손되고 말았다. 수리한다고 해도 차주의 마음은 예전 같지 않을 것이다. 많은 해외 누리꾼들이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위로한다. 사고 전후의 모습을 비교하니 차가 불쌍해진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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