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스카이뷰 조감도 (사진제공: GS건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GS건설이 오는 18일 ‘은평스카이뷰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 지어지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33층, 3개 동으로 이뤄졌으며 총 361세대다. 전 세대가 84㎡ 단일 평형 2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단지의 최대 장점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걸어서 2분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라는 점이다.

또 기존 은평뉴타운 단지들이 10~15층 내외의 중층단지로 구성된 것에 비해 최고 33층으로 최고층 아파트란 것도 장점이다.

또 구파발역 인근에는 연면적 16만 203㎡ 규모에 쇼핑몰·대형마트·영화관·키즈파크·휘트니스 등이 들어오는 롯데몰이 올해 완공될 예정이다.

GS건설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대출이자 안심 보장제를 실시한다. 소비자가 발코니 확장 옵션을 선택하면 광파오븐, 폴리싱타일, 대형 팬트리(식료품 저장공간), 수납장 등의 옵션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스톤(천연석) 등 일부 마감재도 개선된 제품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청약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청약 당첨자는 30일 발표하며 계약은 4월 4~6일, 3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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