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서울 추성훈 28일 대결 (사진출처: 추성훈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UFC 서울’ 추성훈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UFC Fight Night 79(UFC 서울)’ 경기 출전을 앞두고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헬스장에서 땀을 흘리며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선명한 팔 근육이 그동안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추성훈이 출천하는 UFC 서울은 28일 오후 6시 이후로 알려졌다. 경기는 슈퍼액션, 스포TV OtvN에서 생중계 된다. 추성훈은 브라질의 알베르토 미나와 대결을 벌인다.

앞서 추성훈은 기자회견을 통해 “방송이나 다른 모든 일에서 손을 놓았다. 운동에만 신경쓰고 집중했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UFC 서울 추성훈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UFC 잘 몰랐는데 추성훈 때문에 본다” “UFC 서울 기대된다. 근육이 장난 아니네” “야노시호는 또 마음 졸이며 보겠군. 울지않길” “추성훈, 역시 운동으로 승부” “추성훈, 꼭 이기길” “UFC 서울 꼭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