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호 결혼, 웨딩화보 (사진제공: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신동호)가 28일 낮 12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1살이라는 다소 어린나이에 품절남이 됐다. 동호의 신부는 1살 연상의 일반인이다.

동호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가, 축가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가수 맥케이가 맡았다.

동호는 앞서 웨딩 업체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어린 나이이기에 미숙한 부분도 있겠지만 의지할 수 있는 서로를 만나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다가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동호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호, 어리지만 예쁘고 모범적인 가정 꾸미길” “동호, 유키스 때 팬이었는데 신부 부럽다” “동호, 얼른 아기 낳아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주세요” “동호 결혼 축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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