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소미, 김수영과 다정 셀카 (사진출처: ‘개그콘서트’ 페이스북)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의 발언이 화제다.

안소미는 남성잡지 ‘젠틀맨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기존의 발랄한 매력 대신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속 안소미는 앞머리를 내리고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있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10년 뒤 모습을 묻는 말에 “결혼 후 이혼해 있을 것 같다. 그간 남자 복이 워낙 없었다”고 답했다.

또 “예전엔 망가지는 코너를 짜가도 항상 귀여운 역만 했는데 요즘은 망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소미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소미,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 화보 보고 깜짝 놀랐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 “안소미도 화보 보고 놀랐겠지” “안소미, 귀여운 모습이 제일 어울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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