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기성교단에서 ‘이단’ 프레임을 씌워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온갖 핍박을 일삼는 과정에서도 ‘진리의 말씀’을 찾아나선 성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신천지예수교회는 급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지난 2019년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10만 6186명과 10만 808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유례없는 성장세를 보였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다니는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밖에서 듣던 것과 천지차이”라고 말하고 있다. 기성교단과 신천지예수교회는 무엇이 달랐는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베드로지파 김성자(56, 여,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항상 말씀에 대한 자신이 없고 부족한 제 모습을 보면서 말씀이 알고 싶고 깨닫고 싶다고 간절히 기도하던 차에 지인의 소개로 신천지 말씀을 접하게 됐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도 이단에 대한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말씀이 하나라도 틀릴 경우 가감 없이 돌아서겠다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이 말씀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이 육하원칙으로 정확하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부인할 수 없는 ‘진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신천지 신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모태신앙이었기에 주변에서 말하는 ‘이단’이라는 말 자체에 많은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경험한 신천지 신앙은 밖에서 들었던 것과는 천지차이였고 오직 성경말씀대로 신앙하는 곳임을 명확히 확인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알았던 신앙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선입견을 벗어나 올바른 신앙적 가치관을 정립하게 됐습니다.
신천지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그 약속대로 창조된 곳이며 약속의 목자를 통해 그 보고 들은 성경 66권을 통달하는 유일한 곳입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신앙인들이 신천지 계시말씀을 듣고 MOU·MOA를 맺고 신천지 말씀을 듣기 위해 우리나라로 종교유학까지 오고 있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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