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아산시청 앞에서 2016년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D-day 전광판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6일 아산시청 앞에서 2016년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D-day 전광판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점등식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복기왕 아산시장, 유기준 아산시의회 의장, 현재규 아산교육장, 신주현 아산경찰서장, 강일구 호서대총장, 서교일 순천향대총장, 아산시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다.

점등식에 앞서 충남도 전국체전준비기획단장과 아산시 전국체전준비단장의 2016 양대 체전 도 시별 준비상황 보고와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 방안에 대한 대화도 이뤄졌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전국체전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함께 점등식을 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충청남도와 주 개최도시인 아산시가 더욱 서로 머리를 맞대어 열심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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