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충사 은행나무길 ⓒ천지일보(뉴스천지)
설화예술제, 짚풀문화제, 대한민국 코미디핫페스티벌, 은행나무길 축제, 대한민국 항공레저스포츠제전 등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오는 9일 설화예술제를 시작으로 10월 중 매주 주말 여성회관과 외암민속마을, 도고면, 곡교천에서 2015년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산시의 가을축제로는 ▲설화예술제 9일부터 10일, 여성회관 ▲짚풀문화제 16일부터 18일, 외암민속마을 ▲대한민국 코미디핫페스티벌 23일부터 24일, 도고면 어울림마당 ▲은행나무길 축제 30일부터 11월 1일, 은행나무길 ▲대한민국 항공레저스포츠제전 31일부터 11월 1일, 곡교천축제장에서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가지고 개최된다.

특히 이번 가을 축제는 2년 연속 세월호, 구제역 등으로 봄철축제의 미 개최, 축소 추진으로 가을축제 기대감에 부응하고 축제 및 예술제 등 각종행사의 집적화, 효율적 배치 추진으로 축제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상호연계성 강화 등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2015년도 가을축제에는 볼거리, 웃음거리, 체험거리, 힐링 축제에 대한민국항공스포츠제전을 병행해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항공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큰 감동을 느낄 것”이며 “올 가을축제에 많은 시민들의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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